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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진원, 올해 첫 ‘구인·구직만남의 날’ 화순서 시작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전남경진원’)은 화순군 일자리센터와 함께 지난 22일 화순군 고용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출처 / 신문고뉴스
 

이날 행사에는 화순군에 소재한 ㈜청우에프앤비, ㈜제이비케이파마슈티컬 2개사와 구직자 26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했다. 이 중 6명이 면접에 합격하여 현장에서 채용이 확정됐다.

 

6명은 추후 2차 면접을 진행한 후 최종 고용여부가 결정된다. 이날 채용되지 못한 구직자에게는 취업상담 및 알선서비스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행사는 전남경진원이 지역 중소기업의 급박한 구인난 해소를 위해 기업이 원하는 적정 인재를 모집·선발한 다음, 이들을 구인기업에게 알선, 현장에서 1:1 면접방식으로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행사이다.

 

이 사업은 소요시간이나 비용절감 덕분에 구직자나 구인기업의 입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저비용 고효율’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남경진원 이성희 원장은 “앞으로도 구인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사전에 정확히 파악해서 이에 걸맞은 인재를 적시에 발굴, 알선함으로써 미스매칭과 구인기업의 인력공백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는 올해에도 5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므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이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전남일자리플랫폼으로 연락하면 구체적인 활용절차를 안내받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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